나정씨는 미디컴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입니다.
나정씨는 한국해외원조단체 협의회라는 NGO에서 2년간 일하다 지난 10월 미디컴에 입사한 멋진 친구인데 어쩐지 필이 통해 가끔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제가 종종 귀찮게 굴기도 하는-_-;; 그런 친구가 됐습니다.
비전이나 서로가 꿈꾸는 것도 굉장히 비슷하고요.
편해서 그런지, 자꾸 귀찮게 굴게 되는데 그때마다 나정씨는 얼마나 다정한지.
손톱깎이를 빌려달라고 귀찮게 굴었더니 아예 하나 더 있는 손톱깎이를 선물로 줍니다.

어느 날은 "3층에는 호치키스도 없어"라고 툴툴거렸더니

선물이라고 요걸 툭 던져주고 갑니다.
에고고- 이리 다정할 데가.
그러니 저에게는 다정나정이랄밖에요 호호.
나정씨의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자칫 무미건조할 수 있는 회사 생활에 물기를 더해줍니다.
나도 누군가에게 다정피알송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요.
앞으로도 그렇게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, 서로 끌어주고 응원해주는 좋은 도반이 되어요 우리.
아앙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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꺄올! 어머나! 꺄올! 부끄러워요! ^^;;;
2009/01/29 19:26누구냐 넌 ㅎㅎ
2009/02/01 15:58이 귀여운 닉네임이라니, 정말 다정하잖아>_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