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 SONG'S Storyberry

'삼청동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9/03/28 삼청동, 봄날, 회의
  2. 2008/09/03 0903 사원권 환영회

올해 제안서 페스티벌은 이것으로 얼추 막을 내린 듯합니다(정말? AE의 생은 예측불허라고^^)

어제는 기존 클라이언트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큰 그림(!)을 그려보는 회의를 큰 그림을 그려보는 회의답게(!!) 삼청동에서 하기로 했습니다.
끝도 없는 것같던 제안 작업도 끝났겠다, 날도 좋겠다(아직 공기만은 겨울입니다만=_=) "오늘은 삼청동으로 가는 거다!" 멋지게 질러주시는 우리 과장 한님 덕분에 봄햇살 타고 동실동실 떠올라 삼청동으로 날아갔습니다(설마요).

어제 우리가 간 곳은 삼청동 월페이퍼.
센스쟁이 과장 한님께서 종일 검색(!!!)해 찾아낸 카페답게 매우 훈훈합니다.
실내는 좀 어둡고 시끄러워서(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아서 왠지 신기했어요^^;;)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. 요 며칠 날이 추웠다고 걷었던 비닐을 다시 치고 있더라구요. 난로도 다 켜놓아서 간간이 바람이 들긴 했지만 괜찮았어요.

가장 훈훈했던 것은 요 아이 :)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제 얼굴만한(크단 얘기입니다-_-) 크기의 와플에 아이스크림과 과일들이 얹어져있는 아이스크림 와플.
얼마나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륵 녹아버리는지 먹어도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습니다(응?). 과장님과 앉자마자 한 개, 팀장님 오시자 또 한 개 뚝딱 해치워버렸습니다.
아이스크림은 바닐라, 녹차, 호두 비스무리한 것 세 종류로 두 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. 딱히 말을 하지 않으면 호두 비스무리한 것과 녹차 아이스크림을 얹어줍니다.  

큰 그림을 그리는 회의답게 맛있는 걸로 배를 가득 채운(이게 아닌데-_-a) 우리는 회의도 열심히 하였답니다.

과장 한님께서 몇 번을 강조하셨는데 여기는 삼청동에서 분위기도 맛도 좋은 카페에다 주차장도 있고 발레파킹까지 해주는 "흔치 않은 곳"이랍니다.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지는 안해봤지만 와이브로도 잡히고 구석 자리에는 전원도 연결할 수 있어서 소규모 회의를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했어요. 실내에는 커다란 테이블도 몇 개 있고요(그렇지만 꽤 시끄러울 것같다는-_-)

이제 날도 좋아질테니 가끔 이렇게 나와 회의하자며 쿨하게 웃어주시는 우리 과장님 완전 멋쟁이♡

"재미로실험실"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• 야호! (댓글 0개 / 트랙백 0개) 2010/01/28
  • 새해 (댓글 0개 / 트랙백 0개) 2010/01/06
  • 또 제안, (댓글 4개 / 트랙백 0개) 2009/12/20
  • 제안을 끝내고 (댓글 4개 / 트랙백 0개) 2009/12/06
  • D-2 (댓글 0개 / 트랙백 0개) 2009/12/02
2009/03/28 10:28 2009/03/28 10:28


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한RSS에서 PRSONG'S StoryBerry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.


9월부터 함께 일하게 된 뉴페이스 사원권의 환영회를 위해 삼청동으로 나섰습니다. 미식가 팀장님의 안내로 삼청동 나들이에 나선 세 사원들.

저는 삼청동 무경험자인 다른 사원들과 달리(으쓱) 두어 번 삼청동을 가본 적이 있는데 한 번은 드라이브삼아 지나가는 길이었고 다른 한 번은 한 식당에서 밥을 먹느라 가보았더랬지요. 그나마 그 한번도 너무 추워서 집에 가느라 바빴으니 제대로 된 삼청동 나들이는 처음인 셈이지요^^

메뉴는 삼겹살. 저는 워낙에 3000원짜리 삼겹살을 먹어도 맛있다고 안달하는 저렴한 입의 소유자인지라 역시나 당연히 맛있었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이날 갔던 단풍나무집은 꽤나 유명한 맛집이더군요.

입가심으로 차 한 잔씩 마시자 하여 들어간 곳은 더 레스토랑 카페. 여기도 엄청 소문난 곳이었습니다. 전 녹차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너무 맛있더라구요. 카페보다 식당이 더 유명하다고 해서 살짝 올라가 구경해 보았는데 깔끔하고 조용하니 좋더라구요. 뜨거운 우유와 녹인 초콜릿이 따로 나와 직접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는 핫초콜릿이 유명하다는데 날 더 추워지면 언젠가 와서 핫초콜릿 마셔야겠습니다.

맛있는 것으로 배 채우고 멋진 가게들이 늘어선 밤의 삼청동을 걷다 보니 어찌나 신이 나던지. 무지몽매 세 사원 이날 제대로 걸었습니다.

이번에 새 멤버로 합류한 사원권은 미국에서 기자로 1년 정도 일하고 피알원에 들어왔습니다. 한 주동안 본사에서 워밍업을 하고 다음 주부터는 네 달 동안은 클라이언트 사무실로 출근해 일하게 됩니다.
한 주간 바로 옆자리에서 일하면서 실없이 농담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수다도 떨었더니 정이 꽤 들어서 보내려니 무척 서운합니다. 그래도 네 달 뒤면 지금처럼 바로 옆에서 저를 구박-_-하며 즐겁게 일할테니까요.
새 사무실에서도 열심히 신나게 일하기를, 사원권 화이팅 :D


"봄바람은 여기에"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08/09/03 23:15 2008/09/03 23:15


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한RSS에서 PRSONG'S StoryBerry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.


1 
PR SONG'S Storyberry
당신의, 당신에 관한, 당신과의 이야기

e땡큐

공지사항

카테고리

전체
공지
재미로실험실
퇴근후 두시간반
봄바람은 여기에
피알송의 핫투데이

달력

«   2010/03   »
  1 2 3 4 5 6
7 8 9 10 11 12 13
14 15 16 17 18 19 20
21 22 23 24 25 26 27
28 29 30 31      
믹시
storyteller.song님의 항목 storyteller.song님의 포토스트림으로 이동